예금보험(Deposit Insurance) 제도는 예금 업무를 취급하는 금융기관이 경영부실이나 파산 등으로 예금자의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제 3자인 예금보험기관이 정해진 원칙에 따라 금융기관을 대신하여 예금을 지급해주고 금융기관은 이러한 서비스의 대가로 예금보험기관에 예금보험료를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출처: google image, Labeled for reuse with modification)
위험 기피자들보다는 위험 선호자들, 그리고 신용불량자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예금보험제도는 은행 파산 시 예금자 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은행 경영진과 예금자, 대출자 사이에 정보 비대칭이 생긴다는 문제와 은행 경영자들이 도덕적 해이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문제도 함께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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