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도중 총 4번의 대학생 대외활동에 참여하여
좋은 팀원들도 만나고 적지않게 운도 타고났는지
대상 수상 1회.
우수상 수상 1회.
장려상 입상 1회.
명예회원 위촉 2회.
그닥 나쁘지는 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배운 것들이 취업하는데도 적잖이 도움이 됐었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느낀 스킬 몇 가지 간략히 정리해놓으려고 합니다.
UCC.
(출처: google image, Labeled for reuse with modification)
UCC. 사실 이 녀석은 비전문가가 만들다보니 촬영부터 제작까지 여러 과정들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UCC 한 번 만들어보면 '아, 이런 부분들 신경 썼으면 좋았을걸' 이런 한숨이 많이 나오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UCC 촬영 시에 신경 써야 할 것들
UCC 촬영자는 카메라가 비딱하게 기울거나 떨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녹화 다 해놓고 막상 UCC 제작하려고 보면 활용 불가능한 영상 투성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의 짜증은 이루 말로 다 할 수가 없지요ㅠ
결국 맴버들의 욕을 뒤집어 쓰면서 다시 UCC 찍으러....
또한 UCC를 만들어 보면 대개 녹음 소리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촬영 시부터 미리 신경 써주면 좋습니다. 소리가 제대로 담기는지 체크. 잡음 안 담기는지 체크. 아니면 아예 분리해서 녹음할 생각을 하거나요.
영상 제작 시 휙휙 지나가는 사람들의 초상권도 신경 씁시다.
UCC 영상 제작 시 신경 써야할 것들
대개 UCC에는 BGM, 배경 음악이 깔립니다. BGM이 등장인물의 대사나, 나레이션을 먹지 않도록 주의! 이것은 정말 너무나도 간단하고 당연한 것인데도, 만드는데 지쳐서 겨우겨우 끝내다 보면 실수하는 경우가 꽤나 있었습니다.
또, 포토툰과 마찬가지로, UCC의 경우도 자막을 깔 때 배경색이 자막을 가리지 않도록 자막색을 고를 때 신경 써야 합니다.
또 이 것 역시 앞서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영상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너무 길게 만들어 놓으면 보다가 지쳐버립니다. 영상은 더더욱 그렇지요. 영화나 드라마처럼 소리나 동작들도 깨끗하게 담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재미도 없는데다가 길기까지 하다고 생각해보세요....ㅠ
보는 사람도 보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니거든요. 완전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붙어있는 것만 아니라면, "이 UCC를 통해 내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뭐지?" 보는 사람들은 여기에 초점이 맞춰지곤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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