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
(꼬마건물 짓기) 포스팅입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제일 큰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 바로 '내집마련'이었습니다.
매매를 하든지, 전세를 하든지, 월세를 하든지 신혼집은 필요했으니까요.
(신혼생활을 부모님 집에 얹혀 생활하기는 싫었습니다..)
당시, 이런 것 때문에 끙끙 앓고 있는 것을 본 회사 선배가 신박한 방법 하나를 조언해주었습니다. 본인은 여유자금 생길 때마다 하고 있는 재태크 방법인데, 신혼집 마련할 때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는 겁니다.
선배 어머니도 부동산 하고 계시고, 이 선배도 부동산 갭투자 여럿 하고 있어요. 전국 방방곡곡을 살피면서 어느 지역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계속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일보다 이쪽 일을 더 열심... -_-;
그러다가 오를만한 지역 있으면 미리 땅이든 집이든 사놓는다는 거죠.
그러면서 가끔 하는 짓이 있는데, 돈 적게 들여서 미니 건물 하나 올리는 겁니다. 그런데 저한테 하는 말이, '이런 게 서울 시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Pixabay, free image)
서울 한복판에 올리는 미니 빌딩?
1. 서울 내에도 여러가지 조건들 때문에 정말 싼 집, 토지가 있다.
연고 없이 외롭게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아직도 세상에 많고, 이런 분들 돌아가시게 되면 이런 집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물로 나온 집 가보면 이건 뭐, 보통은 교통도 외진 곳에 있고, 집도 거의 귀신 나올 듯. 반 흉가 상태라고... 더군다나 대부분은 집 평수가 아주 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런 집들은 거래가 잘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싸고, 안 팔리다보니 더 노후 되고 이야말로 악순환이죠.
2. 발상의 전환! 싼 토지 잡아서 싸게 건물을 올리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싸게 나온 좁은 평수의 집과 토지를 사서, 여기에 흔히 협소 주택이라고 부르는 미니 빌딩을 올리는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평수는 작지만 4~5층을 올리면 꽤 괜찮아진다는 건데요, 즉, 한 층 한 층이 방 하나 정도의 역할을 하는 거에요.
요즘 젊은 건축가들, 인테리어 전문가들 중에서도 이런 협소 주택 꾸미는데 관심 있는 사람들 많아서 잘만 연결되면 정말 이쁘게 집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 선배 말에 의하면 계단 만드는 거나 각 층 인테리어 해서 구성하는 것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고.
3. 가격대 잘 맞으면 부동산 직접 매매보다 훨씬 싸다.
워낙 전국적으로 집값이 비싸기 때문에, (특히 서울), 이렇게 싸게 토지 매입해서 미니 건물, 협소 주택 올리는 비용이 서울 시내 15~20평 전세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 몇 군데 매입할만한 토지 네이버부동산 웹사이트 들어가서 골라 주더군요. 토지 매입부터 건물 올리는 것까지 2억 중반이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서울 밖에서, 노후 재태크 수단 중 하나!
1. 서울 근교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미니 빌딩 올리기.
'선배도 이런 협소 주택 서울에 있냐'고 물어봤더니, 이 선배에게 이런 방식의 건물 올리는 방식은 실거주 목적보다는 순전히 재태크용입니다.
서울 근교에 전망 좋은 곳 하나 잡아서, 쭉 건물 하나 올리는 거. 이런 곳은 서울보다 토지 매입비용도 더 싸기도 하니까요.
2. 로얄층은 내가 쓰고, 아래층은 임대 놓고.
지역 따라 다르지만, 이런 곳에 미니 빌딩 올렸을 때는 서울에서 토지 매입해서 협소 주택 올렸을 때보다는 매입할 수 있는 평수가 넓은 평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꼭대기 4~5층과 전망 좋은 옥탑방 정도는 자기가 가끔 놀러가서 쓰는 별장 같은 거구요,
3층 아래쪽 층들은 임대 놓고, 1층은 카페 빌려주거나 정원을 꾸미거나 등등 자기 마음에 맞게 꾸민다고 합니다.
나중에 돈 조금 더 모이게 되면, 노후 재태크용으로 서울 근교에 별장 비슷하게 미니 건물 하나 올려서 몇 층은 임대 주고, 몇 층은 내가 쓰고 하는 형태로 노후 준비해도 괜찮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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